TV와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 54회 백상예술대상 2018’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윤석, 김남주, 조승우의 시상식 전 여유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선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레드카펫을 마치고 시상식 전까지의 시간동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웰컴파티가 열린 것.
레드카펫 후 파티장에 들어선 배우들은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시상식 자체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윤석은 나문희와 함께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김남주, 조승우는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에는 국내 최고 배우들과 예능인, 감독, 작가, 제작사 대표 등을 포함해 100 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남주, '아이 앞에서 무장해제'김윤석,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마동석과 즐겁게 인사'조승우-마동석, '퍼펙트게임으로 호흡을 맞췄죠~'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