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해양도시여수만의 경관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시켜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찾고 있다. 명품 야경으로 유명한 밤바다와 낭만포차거리 ∙ 낭만버스킹 ∙ 낭만버스 등 낭만을 소재로 한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은 물론 섬 여행 ∙ 여객선 ∙ 바다를 끼고 달리는 자전거코스 등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가 있다. 지난해에는스카이 투어가 취항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육해공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여수시는 2015년부터 매년 1300만명 관광객이 몰리는 국내 주요 관광명소가 됐다.
이렇듯 계속되는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로 여수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성건설이 시공한 호텔 ‘케니스토리여수점’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충무동 502-1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 ~ 지상 18층,9개 타입, 전용면적15 ∼ 20m², 총 195실 규모로 조성된다. 여수시는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비해 숙박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케니스토리여수점’ 이 들어서는 충무동은 여수시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다. 낭만포차. 벽화마을.맛집거리.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 편리한 도심에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등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에 여수수산시장. 교동시장. 서시장. 중앙시장 등 상권도 밀집돼있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여수엑스포역 및 버스터미널.여객선터미널. 여수공항 등이 인접해있다. 여수엑스포역까지 10분 내외, 여수공항까지 3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상가.오피스텔에 비해 낮은 투자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입지 조건이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해줄 전망이다. 연 1300만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 중인 여수에 위치한다. 여기에 여수국가산업단지.율촌지방산업단지 등 고용인원 약 2만5000명에달하는 인근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더해져 숙박시설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천년우 분양대행사 본부장은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내부 설계 및 서비스에도 차별화를 뒀다” 며 “합리적인 가격 1억원대로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케니스토리는1차상품인 ‘제주 아랑조을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 3차 상품의 경우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4차 ‘제주 모슬포점’ 을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이달 중 분양 예정인 5차 여수점은 물론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멤버십 서비스를 구축해 케니스토리 호텔 체인 지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