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이 원인이 되어 발병하거나 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20세기 캐나다 내분비학자인 한스 셀리에(Hans Selye)는 스트레스를 '정신적·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이라고 정의했다. 메디신닷넷(Medicine.net)은 스트레스를 '육체적 또는 정신적 긴장을 유발하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요인'이라며 과학적인 정의를 제시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내외부적으로 다양하다. 이같은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위장병, 심장질환, 비만, 우울증 등과 같은 다양한 질환을 야기하게 된다. 또한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남성기능저하의 주된 원인임이 밝혀져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이 ‘Fertility and Sterilit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정자의 수를 줄이고 정자의 질을 낮출 수 있어 남성 불임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현대 남성들의 경우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생활, 잦은 술자리, 흡연 등으로 일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기 힘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 등의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지만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 주식회사 지매드가 '힘내자!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는 슬로건으로 프리미엄 남성전용식품 '킹스나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매드 관계자는 "미국 FDA에 정식 등록이 완료된 킹스나이트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인 L-아르기닌과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마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 등 남성 건강에 좋은 18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며 "오렌지 맛 겔타입으로 취침 전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