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이창동 감독이 18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영화 ‘버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1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