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베르토 베니니-니콜레타 브라스키, '다정한 부부'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 니콜레타 브라스키가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폐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족’이 차지했다. 심사위원 대상은 스파이크 리 감독의 ‘블랙클랜스맨’이 감독상은 ‘콜드워’의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이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아이카’의 사말 예슬야모바가 남우주연상은 ‘도그맨’의 마르셀로 폰테가 받았다. 각본상은 알리스 로르바허 감독과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차지했다.

칸(프랑스) 박세완 기자 [e-mail] /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