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특수장비류 전문기업 (주)델파 현대시스템의 이종훈 대표가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18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각 지역별로 경영 합리화 및 수출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관련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우수 중소기업인을 선정하는 행사다.
(주)델파 현대시스템은 그동안 사례연구, 자체생산, 적정가격을 목표로 노력하였으며, 직접생산업체로서 마침내 델파(DELPHA), 루피지(RUFIJI), 현대가방, 오엑스, 누수캅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고 강조했다.
델파(DELPHA)는 특수조끼 및 특수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 경찰특공대와서울소방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루피지(RUFIJI)는 전문가를 위한 공구가방이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견고함, 내구성, 디자인이 뛰어난 아타셰케이스를 주력품으로 공구가방 시장을 선도, 현대가방은 알루미늄 하드케이스 및 소프트케이스를 맞춤형 주문제작, 오엑스는 큐가방, 누수캅은 누수탐지기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현대시스템은 '최고의 품질(BEST QUALITY)' '최고의 가격(BEST PRICE)' '최고의 신용(BEST TRUST)' 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