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가 '아이돌룸'에서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하이라이트의 근황을 체크했다. 정형돈은 양요섭의 근육을 밀착 취재했다. 이에 양요섭은 "취미용 근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기광은 코어 운동 집중 중이었다. 그는 "최근 사타구니 염좌로 시즌 아웃됐다. 축구 선수로서 활동을 못 하고 있다"며 "신나게 놀고 있다"고 말했다.
윤두준도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갑자기 러시아 월드컵 홍보를 시작, 축구 토크를 이어갔다.
용준형만 유일하게 뮤지션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는 용준형은 "운동을 싫어했는데 하루도 빼놓지 않고 헬스장에 나가고 있다. 매일 양요섭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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