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이지아는 셔츠 드레스와 니트 원피스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화보 속 분위기는 지난 주 종영한 tvN ‘나의 아저씨’ 속 강윤희와 닮은 듯 다르다.
이지아는 인터뷰를 통해 “감독님께서 회가 거듭될수록 입체적 캐릭터가 될 테니 믿어달라고 하셨다. 나는 윤희가 참 쓸쓸하고 외롭게 느껴졌는데, 윤희의 상황과 아픔이 전해지도록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그걸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했다"고 드라마를 마친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