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언니' 나다X미나명 첫 리얼리티 출격…'네버슬립' 5일 첫방[공식]

래퍼 나다와 안무가 미나명의 화끈한 모습이 가감없이 담긴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최다 트랙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걸크러시 래퍼 나다 그리고 박재범, 제시, 수지 등의 히트 안무를 제작, 유투브 구독자 수 900만 이상을 보유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 안무가 미나명이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으로 뭉친다.

'네버 슬립(NEVER SLEEP)'은 나다와 미나명이 함께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 최종 공연까지 기획, 섭외, 제작 등 모든 것을 직접 하는 셀프 메이드 프로젝트다. 걸그룹 출신이지만 춤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나다와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던 미나명이 춤과 노래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입담과 호탕한 성격으로 예능에서 활약한 나다와 생애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미나명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감을 높인다. 나다와 미나명은 현재 프로젝트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이들이 만든 노래와 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은 1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네버 슬립'은 5일부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oksusu(옥수수)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