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온라인 유통 채널인 티몰과 징동, 쑤닝, 샤홍수 등을 통해 아마존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리프팅 패치를 시작으로 점차 품목을 늘려갈 예정 이다.
중국 화장품 전문가에 따르면 현지 화장품 시장은 중소형 브랜드가 온라인, 역직구 등 신유통 채널의 성장과 함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채널이 가장 발달한 나라로써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크며, 카테고리 상품 등 특정 분야와 도매 유통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을 포함한 신유통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스케덤은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중국 현지에도 울트라포머 III와 클라투 등 미용의료기기가 판매되고 있어 클래시스에 대한 신뢰도는 높다.
또한 스케덤의 리프팅 패치는 현존하는 마스크 중 리프팅에 특화된 상품으로서 임상을 통해 인증받은 부분을 강조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를만큼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스케덤 해외영업부 팀장은 “리프팅 패치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중국 소비자들도 이에 대한 컨텐츠 접근이 용이하다.
이에 추가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