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여자 주인공 아역을 시작, '사랑비', '신의' 노국공주, '학교 2013'의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 '내딸 금사월'의 얄미운 악역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활동했다. 지난해 '돈꽃'으로 연기력을 재입증했다.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씨엘엔컴퍼니와 만나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은 뛰어난 재능과 개성을 지닌 배우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세영은 고경표, 안재홍, 류덕환, 김태훈, 김준한, 양진성, 차수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