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사흘에 걸쳐 손석희·안나경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에서 특집 '뉴스룸' 진행을 맡는다.
10~12일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특집 '뉴스룸'은 현지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고층 건물을 배경으로 한 JTBC 특설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두 정상의 첫 만남, 주요 회담 소식도 현지에서 진행하는 실시간 뉴스특보를 통해 전달한다. 현지 스튜디오에는 김준형 한동대 교수가 코멘테이터로 출연한다.
12일 '뉴스룸'에서는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의 손석희 앵커와 상암스튜디오를 이원으로 연결해 정상회담 합의 내용에 대한 밀도 있는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제시한다. 상암스튜디오에는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한다.
JTBC는 취재진과 기술진을 현지로 파견해 북미 회담과 두 정상의 움직임을 생생하고 밀도 있게 전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