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스웨덴대사관은 매해 스웨덴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6월 6일 스웨덴 국경일을 기념하고, 스웨덴의 혁신과 문화, 그리고 가치를 소개해왔다.
이 가운데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가 지난 7일 진행된 ‘2018 스웨덴의 날’ 행사에서 ‘트라이 스웨디시(Try Swedish) 푸드 스테이션’을 개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플레이풀 스웨덴(Playful Sweden)’을 주제로, 스웨덴의 식음료 문화를 소개하는 ‘트라이 스웨디시푸드스테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트라이 스웨디시푸드 스테이션’은 ‘피카(Fika), 시나몬롤과 커피: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식품’, 그리고 ‘스웨덴의 혁신적인 식품 트렌드’라는 스웨덴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스웨덴의 혁신적인 식품 트렌드’ 테마로는 귀리 우유, 블루베리 및 기타 슈퍼 베리 스무디와크리스프브래드 등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다양한 제품들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커피 브레이크를 뜻하는 ‘피카’ 테마에서는 커피와 건강 간식 진저 쿠키가 소개되었다.
또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식품’ 코너에서는 안전하고 이력 추적이 가능한 양식수산물에만 부착되는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인증과 함께 ASC인증을 받은 연어만 사용하는 이케아의 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스웨덴 과자 브랜드 ‘와사(Wasa)’와 ‘니오커스’(Nyakers), 순수 과일 스무디 브랜드 ‘마이 스무디(mySmoothie)’ 등 총 9개의 기업 및 브랜드가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선보였다.
또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친숙한 ‘이케아푸드(IKEA Food)’를 비롯해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기업들의 다양한 프로모션도 돋보였다. 스웨덴의 식물성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북유럽 식품회사 ‘오클라(Orkla)’, 스웨덴 국민 소금 브랜드 ‘포크솔트(Falksalt)’, 크리스프브래드를 판매하는 ‘란트메넨세레알리아(LantmännenCerealia)’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관계자는 “한국은 이미 예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의 스웨덴 식음료 제품들이 한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다양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스웨덴과 대한민국 양국의 무역투자 분야 협력 및 관계 증진을 통해 스웨덴 기업의 한국 내 투자 및 세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스웨덴 정부 산하기관이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무역 관련 기관, 상공회의소 및 대사관, 영사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