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항공운항과학원이 4년 연속으로 매년 인하공전과 한서대에 60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했고, 5년간 총 312명의 인하공전과 한서대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인하공전, 한서대에 합격자 누적 4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 ANC 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입시는 그야말로 합격과 불합격의 결과만으로 성패가 나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만족스러운 교육을 받고, 발전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불합격했다면 실패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본원에서는 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인하공전, 한서대의 합격 기준을 목표로 하여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원한 모든 대학에 합격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을 선택하여 입학하는 합격생들이 많으며, 그 중에는 9개 대학에 동시 합격한 학생도 있다"고 전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 관계자는 이어 "본원은 29년간 항공사 채용대행, 스튜어디스 교육, 항공운항 입시교육을 하면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온 교육기관으로 항공운항 입시는 물론이고 수험생들의 최종 목표라 할 수 있는 승무원 합격의 꿈까지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ANC 항공운항과학원의 수업을 듣고 항공과에 합격하고, 학기 중에 ANC승무원학원의 수업을 수강한 후에 항공과 졸업 전에 국내항공사, 국외항공사 승무원채용에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 항공운항과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은 그들의 최종 목표가 승무원이 되는 것이라는 점까지 감안하여 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ANC항공운항과 관계자는 “매년 지속되는 항공과의 높은 경쟁률은 항공과 입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다. 또한 면접전형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 항공과에 합격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항공과 입시 준비도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주요 대학 합격률만 보더라도 전문적인 항공과 입시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ANC항공운항과학원은 오는 18일(월)에 항공운항과 단기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항공과 학교별 면접정보부터 면접주안점, 메이크업, 헤어, 자기소개, 지원동기, 인터뷰 훈련, 항공운항과 전공소양, 이미지메이킹, 개별 피드백 등 항공과 면접을 위한 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면접에만 집중하여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ANC항공운항학원에서는 주요 대학 항공과 면접일에 차량과 메이크업, 헤어를 지원해 ANC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가장 좋은 컨디션과 조건에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