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너랑 백가희랑 굿 한번 해라. 야 굿해라 진짜"라고 하자 한서희는 "아 하루아침에 술집X됐노 ㅡㅡ 이따 냄져들 술 따라주러 간다^^ 돈벌고 올게^^"라고 비꼬는 답변을 했다.
또 다른 영상에는 한서희가 네티즌들에게 부탁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그는 "너무 귀찮으시겠지만 부탁드릴게 있습니다"라며 남초&페이스북 댓글 PDF를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전했다.
한편, 강혁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폭로글을 남긴 바 있다. 그는 "한서희는 최근 나에게 고소를 당한 뒤 빌고 사과했었다. 나는 이게 적어도 진심이라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하지만 갈수록 한서희의 태도는 전혀 아닌 것 같다. 내가 무슨 태도를 말하는지는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강혁민은 "한서희가 밤에 업소에서 일하며 성 상품화해서 호화롭게 살다가 갑자기 금수저 코스프레하면서 페미인 척하는 건 좀 아니다"라면서 "나는 한서희가 어디서 왜 누구한테 얼마를 받았는지도 정확히 안다. 그 돈으로 집 사고 냉장고 사고 TV 사고 명품 사고 돈 떨어져가니 이제 페미들로 재테크까지 하려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