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날씨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차가운 음료를 찾게 된다. 그런데 당분이나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많이 먹으면 피로와 갈증이 심해질 수 있다. 올 여름, 몸에도 좋고 더위도 식힐 수 있는 건강 음료들을 알아봤다.
◇ 식혜와홍삼의만남, ‘참다한홍삼식혜’
날이 더워지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얼음을 동동 띄운 식혜다. 식혜는 엿기름가루를 우려낸 물에 밥을 삭혀 만든 전통 쌀 음료로, 소화불량ㆍ복부창만 등에 효과가 있다. 찬 음식을 많이 먹는 여름철, 후식으로 식혜를 마시면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참다한홍삼의 ‘참다한 홍삼식혜’는 이러한 식혜의 효능을 십분 누릴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엿기름과 이천 쌀을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었다. 또한 참다한의 노하우가 담긴 국내산 초미세 홍삼분말을 첨가해 일반 식혜에선 느낄 수 없는 풍부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 합성착향료와 착색료,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무첨가’ 제품인 것도 장점이다.
참다한 홍삼식혜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며, 냉장고나 아이스박스에 보관할 경우 종이 제품보다 빨리 차가워져 더욱 시원하다. 전통 식혜의 달콤함이 홍삼의 향긋한 향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 최상급녹차의맛, ‘뉴트리코어유기농녹차’
색깔마저 시원한 녹차 역시 여름철 건강음료다. 녹차 잎에는 체지방을 분해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몸매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녹차를 마시고 나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드는 화합물인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생성되므로, 후텁지근한 날씨에 기력을 보충하기 좋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녹차는 청정 제주도에서 자란 ‘우전’만을 사용한 최상급 녹차로, 순한 맛과 뛰어난 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트리코어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녹찻 잎 가운데 4월20일 이전에 채엽한 가장 어린 녹차 잎(우전)만을 선별해 제품화한다. 모든 찻잎은 유기가공인증을 받은 생산지에서 포장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생분해성 삼각티백을 사용한 것도 뉴트리코어 유기농 녹차만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