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씨미술학원 주엽캠퍼스 일산 본원은 2018 건국대 실기대회에서 본상 총4개 특선 13개 입선 37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국대(서울캠퍼스) 실기대회는 1부~6부 각부당 1250명/입시부 총 7500명, 7부~8부 각부당 1250명/예비부 총 2500명 포함 총 10,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2018년 메인 미술대학 실기대회였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부당 1250명 중 금상, 은상, 동상 1명씩 총 25개의 본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그만큼 건국대학교 실기대회에서의 본상은 우수한 실기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라는 게 학원 측 설명이다.
이날 전국 미대입시생부터 미대입시 준비생까지 건국대학교 기초디자인 실기과목을 열심히 준비해 온 많은 지역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 가운데 일산 씨앤씨 미술학원 주엽캠퍼스 학생들은 많은 준비와 분석, 다양한 주제를 예측하며 구도연습, 개체들의 물성표현에 주력했다. 또한 사실적이고 깔끔한 채색기법을 끊임없이 반복하고 연습해 실기대회에 참가했다.
일산 씨앤씨 미술학원 김승혁 원장(일산 씨앤씨 입시총괄)은 "씨앤씨미술학원 일산 본원 주엽캠퍼스에서 총 4개의 본상을 받은 경쟁력은 일산 씨앤씨 주엽캠퍼스 본원을 중심으로 예비반 캠퍼스(백마, 화정, 서정, 운정)와 입시 본원 간의 수업적인 커뮤니케이션, 각 반 전임선생님들의 원활한 수업방향성 그리고 연구를 통한 끊임없는 노력, 입시 실기부원장들과 실기총괄 원장의 캠퍼스 연계를 통해 예비반때부터 확실히 다져나가고 있는 실기실력”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실기대회는 미리 지원가능한 미술대학에 방문해 현장경험과 시험에 대한 마인드컨트롤, 다양한 발빠른 주제 해석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었다. 그만큼 실기수준과 실기과목에 따라 담당 실기지도 선생님들과 체계적인 상담을 통해 최대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했다.
김승혁 원장은 “시상식에서 채점 교수님들께서도 이야기했듯이 물체의 성질, 학생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성실한 표현력, 창의적인 구도력이 심사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 이 점이 일산씨앤씨 미술학원 입시반/예비부가 본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노하우라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수원대 실기대회, 동덕여대실기대회, 한양대실기대회 등 실전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일지역에서 가장 많은 본상을 받은 성과에 힘입어 최상의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일산 씨앤씨 미술학원 주엽캠퍼스는 2017년에도 ▲경희대 실기대회 대상 ▲한세대 실기대회 대상 ▲그 외 건국대 금상, 은상 ▲수원대 금상 ▲동덕여대 은상 ▲한양대 은상 ▲경희대 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