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과 2018년 FW시즌 부터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4,5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 올젠은 가을 뉴시즌에 앞서 배우 원빈과 함께한 2컷의 화보를 선 공개 했는데 공개된 화보에서 원빈은 2000년 방영된 KBS 2TV '가을동화' 감성을 재연했다. 영화 '아저씨' 이후 8년의 작품 활동 공백이 있지만, 꾸준히 CF를 찍고 관리한 덕분인데 외모 만큼은 방부제 비주얼을 뽐낸다. 8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얼굴이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원빈은 2535 남성들의 영원한 워너비 아이콘이며 올젠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성과도 잘 부합해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원빈과 올젠이 함께 선보일 2018년 뉴시즌 캠페인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