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우먼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CW 채널에서 2019년 방영을 목표로 DC히어로 배트우먼의 드라마화가 준비되고 있다.
배트우먼, 케이트 케인은 고도로 훈련된 파이터이자 동성애자 캐릭터다. 사회 정의에 대한 열정으로 고담시에 뛰어들게 된다.
DC 히어로 드라마로는 15번째, CW 채널에서만 7번째로 방송된다. '스몰 빌'의 작가인 캐롤라인 드리스가 작가 겸 프로듀서를 맡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