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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힐러리 더프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겼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만삭인 힐러리 더프는 엘리베이터 거울을 통해 남자친구 매튜 코마와 배를 비교하는 모습이다.
힐러리 더프는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당시 남자친구 매튜 코마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매튜와 내가 작은 공주님을 가졌다. 더 이상 신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이혼한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에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힐러리 더프는 남자친구 매튜 코마와 한차례 이별했다가 지난 연말 재결합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