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 올레아가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과 피트니스 센터족들을 겨냥한 ‘핏트니스 다이어트 젤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카르니틴 타르트레이트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활성말토덱스트린이 주원료로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부원료로는 저분자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마테추출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L-아르지닌, 정제곤약분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레아 관계자는 “ L-카르니틴은 전 세계적으로 충분히 연구하고 개발한 다이어트기능성 개별 인정형 원료로, 이탈리아 카타니아 대학에서 30일간 L-카르니틴을 섭취하는 인체실험 결과 체지방량의 유의적인 감소를 확인했다” 며 “ L-카르니틴은 육류, 단백질 식품에 주로 많이 들어있는데, 곡류 등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한국인은 체내 생성력이 떨어지므로 제품으로 섭취할시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거기에 난소활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답답한 장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 핏트니스 다이어트 젤리는 특히 운동 전에 섭취하면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 내로 이동을 활성화하여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켜 체지방감소에 효과를 더해줘 올 여름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이나 피트니스 센터족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7월 26일부터 제품출시에 맞춰 다이어트 전문 까페인 ‘씨씨앙’에서 ‘올레아 핏트니스 다이어트 젤리’ 2주분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