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마마무와 세븐틴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세븐틴이 트로피를 안게 됐다. '어쩌나'로 활동 중인 세븐틴은 청량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날 '쇼챔피언'에 이어 2관왕에 오른 세븐틴은 "전세계에서 응원해준 팬 분들 고맙다. 예쁘게 만들어주시는 스태프 분들도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이 되겠다"고 영어와 한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에는 FT아일랜드, 라붐, KARD, 정세운, 백퍼센트, 세븐틴, 마마무, 여자친구, 청하, 트리플H,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UNB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