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JTBC2 'MONSTA X-ray 3'(이하 몬스타엑스레이3) 5화에서는 몬스타엑스가 '몬스타극장2'를 위한 오디션에 나섰다. 3단계 오디션을 거쳐 신중하게 배역이 결정됐다.
드라마 제목은 '품위있는 황금빛 마이웨이의 온도'로 셔누가 남주인공 한결을, 아이엠이 여주인공 상아를 맡았다. 주헌과 민혁도 여장 캐릭터를 맡았다. 특히 주헌은 "수다쟁이 캐릭터"라는 말에 "나를 달라"고 자처해 웃음을 전했다.
원호는 킹카 남신을, 액션을 잘하는 형원은 다중이를 맡게 됐다. 기현은 자신이 원했던 상동을 하게 됐고 민혁은 여신 디오르로 활약하게 됐다.
'몬스타엑스레이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 해당 방송은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