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자정 JYP와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채널에 새 앨범 '아이 엠 후(I am WHO)'와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멤버 한, 필릭스의 개인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8월 6일 컴백을 앞두고 26일 방찬·우진·리노, 27일 창빈·현진의 개인 티저에 이어 이번에는 한-필릭스의 개별 티저를 공개해 팬들에게 연일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만 18세인 한과 필릭스는 컴백 티저에서 10대 특유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한껏 풍겨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은 오렌지빛 헤어와 화려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필릭스는 다채로운 표정과 패기 가득한 눈빛을 발산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올해 3월 26일 첫 미니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4개월 차' 신인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 엠 후'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가요계 차세대를 이끌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에 그룹이 지닌 신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싣겠다는 각오다.
신곡 '마이 페이스'는 데뷔곡 '디스트릭트9'을 작사, 작곡한 팀의 멤버이자 프로듀싱팀 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타인과의 비교로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생길 수 있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고 그 페이스 대로 가도 좋다. 자기 자신을 믿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아이 엠 후'에는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8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이들은 1번 트랙 'WHO?'부터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 '보이시스(VOICES)', '퀘스천(QUESTION)', '불면증', 'M.I.A.', '갑자기 분위기 싸해질 필요 없잖아요', CD 한정 수록곡 'MIXTAPE#2'까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무한한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