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수없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원맨쇼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30일 43만2669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73만2351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6일 연속 1위로, 이 같은 속도라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7일째인 31일 4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에 대한 믿음, 주연배우 톰 크루즈에 대한 호감도와 함께 완성된 작품까지 관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연일 호평받고 있다.
뻔한 스토리지만 매 시리즈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미션과 액션은 뜨거운 여름 관객들을 신바람나게 만들이 충분했다.
개봉 첫주 스크린을 점령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최대 경쟁작은 내달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1000만 관객이 응원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을 상대로 선의의 경쟁을 치르며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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