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체육관에서 열린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단 후원사 조인식을 겸한 미디어 데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사격 발전에 공헌한 후원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외 6개 후원사 대표가 초청되었으며 베트남 문화 체육부 응웬 응억 티엔 회장과 베트남 사격연맹 응웬 티 늉 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아제약은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단의 기량 향상을 위해 기억력 및 지구력 증진 대표 건강기능 식품 조아바이톤을 후원해 오고 있다. 조아제약의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단 후원으로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베트남에 사상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기며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하게 된 사격선수단의 기량 향상 및 사기 증진에 힘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아제약 조성배 대표이사는 “조아바이톤 후원을 계기로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단이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아제약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과 연계해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매월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이 밖에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창작사업인 ‘프로젝트A’를 6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원 바둑 국가대표 조아바이톤 후원,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단 야구용품 후원 등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