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웃사이더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펫페어 “펫서울 카하 2018”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아웃사이더는 작년 KBS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양한 종류의 파충류 친구들과 출연한 바 있으며, 반려동물은 물론, 양서류와 파충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한 연예계 대표 반려인이다.
강남 코엑스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국내외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와 해외 수의 단체 및 보호자 세미나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의 B2B와 B2C가 결합된 반려동물 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판매 위주의 전시회에서 벗어나 펫푸드부터 자동급식기, 홈카메라 로봇 등의 펫테크, 집사들을 위한 캣타워, 고양이 용품들이 전시되며, 메인 스폰서로는 ‘힐스펫’, ‘로얄캐닌’, ‘펫맨’ 을 비롯해 ‘사조동아원’, ‘버박코리아’ ‘펫키즈’와 해외수의 단체 및 바이어들이 후원 및 참가한다.
또한, 수의사를 위한 학술세미나가 매일 개최되며, 수의사들과 함께 하는 보호자 세미나와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 보호자 세미나는 1타임당 5,000원에 명의들의 강의를 사전예매할 수 있다.
아웃사이더는 “전문적인 반려동물박람회인 펫서울 카하 엑스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뿌듯하다.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수동물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