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프로피쿡(PROFI COOK)의 에어프라이어(모델명 PCC-5005AFL)가 10일(금) 방송되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제품은 한 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할 수 있는 5.5L의 대용량 제품으로, 다양한 온도 조절 및 타이머 선택(온도설정: 80~200℃/타이머: 0~30분)이 가능하며, 열선 SUS와 회오리팬이 있어 열손실은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튀겨지기 때문에 최대 80% 이상의 지방을 감소할 수 있어 보다 담백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해동 조리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한 잠금 장치와 열전도가 잘 되지 않아 더욱 안전한 ‘쿨링 손잡이’가 있어 아이가 있는 집안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원 터치 버튼을 누르면 쉽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 역시 편리하다.
인테리어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곡선을 강조한 유연한 디자인과 깔끔한 블랙컬러의 조화는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프로피쿡의 국내 판매업체인 ㈜지비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가전·주방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프로픽쿡의 에어프라이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프로피쿡 에어프라이어’의 런칭방송은 10일(금) 17시 40분부터 18시 40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로피쿡을 운영하고 있는 ‘CLATONIC’은 1982년에 설립된 유럽 1위의 소형가전제품 업체로, 1,000개 이상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3천 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