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조세호, 휘성 노래 받아쓰기 도전

'놀라운 토요일' 조세호가 휘성 노래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11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한다.

조세호는 '토크 자판기'라는 별명답게 끊이지 않는 토크를 선보인다. 결국 붐은 "지금부터 질문에 예, 아니요로만 대답해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준다.

받아쓰기에서는 남다른 친화력과 순발력으로 더할 나위 없는 케미를 뽐낸다. 가사가 들리지 않자 "확실히 집에서 보는 게 재밌다. 집에서 보고 너무 재밌어서 나가면 얼마나 신날까 했는데 수염이 다 자랐다"며 입담을 뽐낸다.

휘성의 노래가 미션곡으로 등장하자 조세호는 "누구보다 휘성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큰 자신감을 보인다.

11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이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