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 달 간 대관령 평균 기온 21.4도‘여름 최고의 피서지’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날은 9일에 불과했고, 특히 밤에는 18도 안팎으로 쌀쌀함마저 묻어날 정도다.
이에 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는 대관령의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夜寒(야한) 알펜시아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이번 패키지는 ‘夜寒(야한) 연인’과 ‘夜寒(야한) 가족’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숙박과 함께 더위를 말끔히 씻겨 줄 옛날 빙수교환권 1매가 포함되어있다. 더불어 조식 20% 및 워터파크 오션700 50%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이용금액은 2인 기준 159,000원부터이며 객실타입과 이용일자에 따라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 및 예약은 필수다.
이 밖에도, 최대 시속 40km 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알펜시아의 명물 ‘알파인코스터’를비롯해 ‘야외 셀프 BBQ존’, ‘알펜시아 시네마’ 등 夜寒(야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