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화사와 쌈디가 신입 회원의 진면모를 발휘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름 현무 학당'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무지개 회원들은 경주에서 수학여행 추억을 소환했다. 두 번째 편에서는 신입회원들의 맹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마무 화사는 80년대 가수를 똑같이 복제한 모창 능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물속에서는 위아래 없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다른 신입회원 쌈디도 생애 첫 정모에서 '쌈무새'에 이은 '쌈바', '국민 약골' 등 캐릭터 부자로 거듭난다. 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수중 혈투까지 벌어졌다고 해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