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민영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파리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백리스 드레스부터 팬츠 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미소는 박민영과 가장 닮은 캐릭터였다며, “미소는 더 멋진 사람이다. 프로페셔널한 면을 닮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박민영은 머리를 질끈 묶고 민낯일 때가 많은 사람, 기회가 된다면 ‘나 혼자 산다’ 같은 리얼리티 예능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