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0’에서는 "아득해 보였던 꿈의 조각들을 모아 내가 원했었던 찬란한 미래로 길을 만들어 줄거야", ‘영’에서는 “뻔한 것보단 니 멋대로 뭔가 자유롭게 해 발칙한 발상 넌 아직 so young’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렇듯 미래를 향해 각자만의 꿈을 가지고 세상 앞에 서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 남들과 똑같이 살기를 거부하는 젊은 세대의 당찬 포부 등 ‘숫자가 시작되는 0’, ‘젊음을 뜻하는 Young’을 의미하는 ‘0’ 브랜드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고 있다.
‘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의 컬쳐브랜드 ‘0(영, Young)’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음원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젝트다.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에 뒤이어 백현x로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영(YOUNG)’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지난 10일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을 시작으로 ▲백현x로꼬의 ‘영’은 31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찬열x세훈, ▲크러쉬x페노메코, ▲레드벨벳 슬기x여자친구 신비x청하x(여자)아이들 소연 등 총 6곡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불안,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을 응원하는 ‘스테이션 0’은 실제 많은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으며, 백현x로꼬의 ‘영’ 또한 음원 공개 전임에도 불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70만회를 넘어섰다.
또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팬시차일드라는 이름으로 크러쉬x페노메코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와 마지막 1팀이 베일에 가려져 있기 때문.
지금까지 공개된 파격 조합을 넘어서는 마지막 아티스트는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백현x로꼬의 ‘영’ 음원 발매 이후, 2주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스테이션 영’의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5팀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조합이 눈길을 끈다.
대세 아이돌과 대세 래퍼, 음원 강자, 걸그룹 춤꾼 등 1020 세대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0’ 브랜드는 단순한 이동 통신 상품·서비스를 넘어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 그들이 열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1020세대들을 위한 통신 요금뿐 아니라 음악·여행·공연·게임 등에도 접목시켜 새로운 모바일 데이터 환경과 라이프 혜택을 제공해 이들을 응원하는 것.
▲음악으로 소통하는 ‘스테이션 0’을 비롯해 젊은 세대들의 여행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0순위 여행’, ▲젊은 층에게 핫한 유명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와 패션디자이너 김태근이 참여한 각종 디자인 상품 출시(휴대폰 케이스, 모자, 티셔츠, 에코백), ▲공연, 맛집으로 가득한 젊은 동네를 뜻하는 ‘영한동’ 이라는 가상의 동네를 만들어,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계획하는 등 1020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0’은 SK텔레콤이 통신업계 최초 신세대를 위한 브랜드 TTL을 내놓은지 20년만에 선보인 1020 세대 컬쳐브랜드다. 기존 통신업계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1020 타깃의 캠페인으로 인생의 출발점에서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이렇게 0브랜드는 젊은층의 문화 속으로 직접 뛰어 들어가 이들과 호흡하며 궁극적으로 ‘이 시대의 Young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