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8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에 올랐고, 강호동이 2위, 이영자가 3위에 랭크됐다.
또한, 이광수가 4위에, 박명수가 5위에 올랐다. 30위권 안에 김종국, 박나래, 전현무, 이상민, 이효리, 김종민, 유병재, 하하, 신동엽, 김구라, 김숙, 김준호, 차태현, 송은이, 안정환, 이경규, 김건모,서장훈, 양세형, 조세호, 이휘재, 지석진, 김성주, 김준현, 지상렬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383만 521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한 결과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