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장염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를 진행한다.
박명수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몸상태가 좋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어 그는 "장염에 걸렸었다"며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면 속이 안 좋아서 유산균을 먹었더니 지금 배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버틸 때까지 버텨보겠다. 배탈이 심하게 나서 굉장히 안 좋다. 참아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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