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2018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마이스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부산 마이스 페스티벌 매년 개최되며 올해로 7회째이다.
마이스는(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를 통칭한다.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 동안 부산에서 마이스 행사 유치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기업에게 주는 상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받은 것이다.
실제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017년 세계천체물리학 학술대회 및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 등의 대형 국제행사를 비롯해 최근 3년간 1,000회 이상의 마이스를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은 것이다. 참고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14년에도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4년간의 대규모 공사를 마치고 2017년 6월에 새롭게 리뉴얼 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부산 최대 규모의 전면 리뉴얼 될 연회장을 비롯해 천혜의 경관 해운대 바다와 어울리는 총532실의 메머듭 객실과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미슐랭급 레스토랑, 최고급 수준의 사계절 야외 스파와 수영장, 프리미엄 키즈 체험 테마 월드 등 지금껏 경험 한 적 없는 오션 라이프 스타일의 럭셔리 힐링 리조트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이미 2002 한?일 월드컵 조추첨행사,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2014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주개발은행(IDB), 코마린, 부산국제영화제, 지스타 등의 초대형 국제행사 등에서도 본부호텔로서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해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모에 이어 1차 서류심사, 2차 선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선정했다”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앞으로 민간 주관 전시회 지원 등 마이스 기업 지원 시책에서 우선 지원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