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세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추석 인사와 함께 한복 이미지를 게재했다.
정세운은 푸른색 빛깔의 한복을 입고 팔로 하트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세운은 풋풋한 미소와 함께 “2018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푹 쉬시고 에너지 충전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랄게요”라는 훈훈한 추석 메시지를 공개했다. 엔플라잉 역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엔플라잉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SNS에 공개된 추석 인사 영상에서 엔플라잉은 “무탈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전체 인사와 함께 "큰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싶다(이승협)” “근 손실을 막기 위해 집 근처 헬스장에 가겠다(권광진)” “집에 가서 고양이들에게 파묻혀 지낼 예정이다(차훈)” “연휴에 만화카페에서 여유 시간을 즐기고 싶다(김재현)” “추석하면 송편. 꿀 송편 많이 먹고 올 거다(유회승)” 등 개별적으로 유쾌하고 소소한 연휴 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보이즈도 SNS를 통해 깜짝 추석메시지 영상과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풍성한 한가위가 돌아 왔다. 2018년 한가위, 오고 가는 귀성길 꼭 안전운전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진심을 표했다. JBJ95로 재데뷔한 상균과 켄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추석맞이 인사 영상을 남겼다. 상균과 켄타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분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송편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인 켄타는 생애 처음으로 한복을 입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은(장원영·미야와키 사쿠라·조유리·최예나·야부키 나코·권은비·강혜원·혼다 히토미·김채원·김민주·이채연)은 한복을 입지는 않았지만 한 자리에 모여 완전체 추석 인사를 건넸다.
아이즈원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가고 날씨도 선선해지는 걸 보니까 이제 정말 가을이 된 것 같다. 가을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는 계절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송편도 만들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