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78)가 39세 연하의 여배우와 데이트를 즐겼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이스라엘 배우 메이탈 도한(39)과 가구를 사러가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몇달간 저녁식사를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두 사람은 열애설에 관해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메이탈 도한은 이스라엘의 오스카상과 토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유명 여배우다.
알파치노는 현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와 함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