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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비글부부가 4000여 명의 누리꾼과 돌잔치를 열었다.
28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비글부부의 랜선 돌잔치가 공개됐다.
하준이 돌잔치를 위해 돌사진을 찍으러 갔다. 비글부부는 하준이를 열심히 어르고 달래며 사진을 찍었다. 하준파파는 능숙하게 사진 촬영을 유도했다.
며칠 후 하준이의 랜선 돌잔치를 열었다. 하준이의 랜선 이모·삼촌을 위한 자리였다. 비글부부는 셀프 돌잔치 준비를 시작했다. 떡 케이크, 풍선 등이 도착하는 동안 하준이와 하준맘은 잠이 들었다.
하준파파는 대여한 돌잔치 용품을 꺼내며 방송을 촬영했다. 방송 시청자들에게 팁을 주기 위해서였다. 이어 깨어난 하준맘도 돌잔치 준비에 몰입했다. 셀프 돌잔치를 위한 대여 비용은 10만원에서 15만원 선이었다.
하준이 돌잔치 라이브에는 순식간에 4000명이 접속했다. 생일 축하 노래부터 돌잡이까지 랜선 이모·삼촌이 함께했다. 돌잡이를 맞히는 랜선 이모·삼촌에게는 선물을 주기로 했다. 하준이의 선택은 마이크였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