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전 부인이었던 배우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0월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싱글맘 스타'를 주제로 배우 박환희가 언급됐다.
한 기자는 "박환희가 지난 9월 8일 SNS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말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연예부 기자는 "그런데 박환희의 SNS에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현재 바스코와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런 글을 올렸다.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썼는데 이 글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