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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달달한 연애의 맛을 자랑했다.
황미나는 8일 자신의 SNS에 "따라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헬멧을 쓰고 턱받침 포즈를 취한 김종민, 황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달달함을 물씬 풍기고 있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리얼과 비즈니스를 오가는 썸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프로그램 최고 인기 커플로 등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미나는 1993년생이다. 현재 TV조선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김종민은 2000년 코요태로 가요계 데뷔, 현재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를 자랑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