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주 판매 채널인 홈쇼핑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필리핀 대표 홈쇼핑 SHOP TV의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이어 10일 에센스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너밸런스’를 GS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
오늘 밤 11시 45분 GS홈쇼핑에서는 에센스타입의 일회용 여성청결제 질경이 이너밸런스가 판매된다. GS 홈쇼핑 최초 방송으로, 기존 1박스(2.5g*3개) 3만 2000원에 판매되는 이너밸런스 6박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 9만 5900원에, 13박스를 약 54% 할인된 19만 1800원에 제공한다. 이너밸런스는 질경이의 9가지 성분을 그대로 담은 에센스타입의 여성청결제로, Y존 피부에 수분 가득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일회용 원터치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됐으며,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 올해 3월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추후에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질경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홈쇼핑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3일, 필리핀 홈쇼핑 SHOP TV에서 총 2회 방영되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SHOP TV는 필리핀 최초의 24시간 현지 홈쇼핑으로, 필리핀 내 모든 케이블과 위성방송에서 송출되는 유일한 채널이다. 방송에서 판매된 스테디셀러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하우동천의 노하우가 집약된 외음부 세정제로, 국내 TV홈쇼핑 론칭 이후 현재까지 33회 완판, 누적 매출액 500억을 돌파하며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필리핀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등 K-뷰티의 열기가 뜨거운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도 관심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는 홈쇼핑뿐 아니라 온라인몰,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여성청결제 단일 제품으로 시작해 5가지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여성 외음부 전용 물티슈, 생리대까지 확대된 제품군을 바탕으로 2009년 설립 이후 2017년까지 매년 2배씩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최근에는 국내 여성청결제 최초로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무이(MUI)’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안전성 재확인과 동시에 다양한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유럽, 아세안, 남미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전 세계 여성들에게 건강한 Y존 피부를 선사하기 위한 적극적인 진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질경이 이너밸런스는 10일 밤 11시 45분 GS홈쇼핑에서 방송되며, 질경이의 다양한 제품과 판매처는 질경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