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푸딩(이규운 대표) ‘돈통마늘보쌈’ 은 차세대 한국 문화예술계를 책임질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및 웹툰 등 신진 창작자들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활성화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젊은 창작인들은 모바일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또는 작품성을 추구하는 예술장르를 고집하며 창작의 열정을 불사르는 청년들이 있다.
그들을 격려하고 차세대 영화인 배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대한민국 대학영화제가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사)한국영화교육학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진승현 집행위원장)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젊은 상상력과 창조성으로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다.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 진행되며 6개 섹션의 경쟁부문에서 총 35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대학영화의 현주소와 미래 충무로 영화인 발견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또한 ‘돈통마늘보쌈’은 신진작가들의 데뷔가 용이치 않은 웹툰계에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엑셀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진코믹스와 제휴하고, 페이스북에서 인기 연재하고 있는 ‘다이어트 하는 이모다’를 비롯해 다양한 신인작가 작품 발굴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하는 이모다’는 친언니의 집에 얹혀사는 백수 20대 후반의 이모와 짱구 같은 유치원생 조카가 좌충우돌하는 솔직 담백한 구성으로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코리아푸딩 ‘돈통마늘보쌈’의 이규운 대표는 “혼술 혼밥 1인미디어 시대에 외식업계의 문화기업으로서 ‘시인과 농부의 마음’이란 경영철학을 담아 정성껏 가맹점을 관리하고 고객을 맞이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