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오늘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유기농 생리대를 특별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라엘 관계자는 "이번 구성은 롯데홈쇼핑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한 인기 구성으로, 이 가격, 이 구성으로는 마지막 방송이 될 예정"이라며 "현재 미국 아마존 생리대 카테고리 판매량 1위 를 기록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라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OCS 국제 유기농 인증, 스위스 SGS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불검출 인증,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에 이어 최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방사능 성분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생리대 제품에서 위험하다고 알려진 6가지 유해물질인 ▲농약면화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를 모두 배제해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었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라엘 관계자는 아울러 "친환경 펄프(무 염소표백)와 무독성 접착제, 통기성 백시트를 사용해 안전뿐 아니라, 기존 유기농 생리대의 낮은 기능성 문제를 보완했다"며 "특히 피부와 맞닿는 면인 생리대 탑시트를 농약과 화학비료를 이용하지 않은 100%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라엘의 ‘이 가격, 이 구성 마지막’ 최저가 방송은 오늘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다. 패키지는 총 16개 팩(오버나이트 3팩, 대형 3팩, 중형 6팩, 롱라이너 2팩 및 레귤러라이너 2팩)으로 구성되며, 이 중 중형 1팩은 체험팩으로 증정된다"며 "이 구성은 37%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자동주문•즉시쿠폰•카드 청구할인 등을 활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원빈나 라엘 제품총괄이사는 “잇따른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로 인해 여성들의 ‘일회용 생리대 포비아’가 이어지고 있다”며, “라엘은 한두 군데 인증기관이 아닌 전세계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 검사를 마친 안전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한 제품을 제공해 여성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