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 옹성우가 강다니엘의 첫 인상을 밝혔다.
옹성우는 19일 올레tv 모바일에서 방영되는 '아이돌에 미치고, 아미고 TV 시즌 4(이하 아미고TV)'에서 첫 인상이 좋지 않았던 멤버로 강다니엘을 꼽았다.
이에 강다니엘이 "그렇게 안 좋았냐"고 물었고, 당황한 옹성우는 "정말 처음 만났을 때 무리들이"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옹성우는 "근육에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 핑크 머리였고 터프한 청 재킷을 입었었다"며 "같은 소속사 멤버들과 우르르 와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의 활약은 21일, 23일에도 올레tv 모바일에서 '아미고 TV'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