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회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강연을 위해 군부대를 찾는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자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군대리아’의 향을 맡고 있다. 이영자는 ‘먹방 병아리’로 변신, 병사들의 도움을 받아 ‘군대리아’를 완성한다. 군대리아를 맛본 이영자는 “한 줄 평으로 말할 수 없어!”라며 남다른 맛 표현으로 주위 병사들을 감탄하게 한다.
매니저는 군 제대 이후 약 12년 만에 먹게 된 ‘군대리아’에 설렘과 반가움이 가득한 미소를 보인다. 또 무아지경 먹방을 펼치는 등 역대급 리액션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어머! 어머!”를 연발하며 반가움을 표한다. 이영자가 만난 이는 과연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