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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미얀마서 KAL858 추정 잔해 발견 ‘스포트라이트’ 外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오후 9시 30분)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출발한 KAL858기는 대한민국 서울을 향해 운항 중, 미얀마 안다만해상에서 교신이 두절된다. 테러 사건으로 발표된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하치야 마유미, 북한 공작원으로 밝혀진 김현희다. 제작진은 당시 모든 수사 기록은 김현희의 진술로만 이루어졌고, 항공사고 역사상 동체 잔해도, 시신도, 유품도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전무후무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다.
같이 걸을까(오후 11시)
‘따로 걷기’ 일정을 끝내고 숙소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2층 침대가 있는 방에서 5명이 합방하는 구조의 공간을 보고 숙소생활을 떠올린다. 모두가 숙소에 도착한 가운데 맏형 박준형은 마지막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멤버들은 따로 걸었기 때문에 소식조차 모르는 맏형을 오매불망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