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주년을 맞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메모리얼 상영화가 매진됐다.
2008년 12월 10일 개봉해 흥행한 영화 '트와일라잇'이 오는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메모리얼 상영회를 연다.
이번 메모리얼 상영회는 하루가 되기도 전에 매진됐다. 2008년 12월 10일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트와일라잇 신드롬’ 열풍을 다시 예고하고 있다.
'트와일라잇'은 인간 소녀에게 매혹된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그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벨라의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전세계에서 총 33억 달러를 벌어 들인 시리즈로 글로벌한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