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9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경기에 '빙속여제' 이상화를 시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날 시투뿐만 아니라 하프타임 자유투 도전 이벤트에 나선다. 자유투 7회를 시도해 4회 이상 성공할 경우 푸르미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또한 삼성은 경기 전 입장하는 어린이 관중에게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를 증정한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1시간 동안 2층 실내 복도에서 '매일 Maeil 빅토리 트레일러' 열차를 운행, 어린이 팬들에게는 열차를 타는 재미와 매일유업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을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위에 유아용 농구대, 매일우유 키재기, 에어바운스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은 이밖에도 셀렉스 선물세트, 헬로엔요 멜론, 매일우유 저지방 1%, 무지방 0%, 썬업 브이플랜,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제품, 도미노피자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