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이시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실패했던 글로벌 미션에 재도전했다.
지효팀과 소민팀, 시영팀은 차 세대에 나뉘어탔다. 각 차량별로 행선지가 복불복이었다. 소민팀은 갑자기 출국하게 됐다. 시영팀과 지효팀은 강원도에 당첨돼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
지효팀 미션은 강원도에서 100명 줄 세워 식사 대접하기였다. 요리까지 해야하는 힘든 미션이었다. 지효팀에는 스페셜 게스트가 있었다. 바로 '런닝맨'의 가족 별이었다. 별은 "하하는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